결혼식이 진주에서 있었는데.. 이넘의 바이크때문에 결국 가지 못했다.-_-; 월초부터 같이 가자는 말에 OK라고 해놨던 상황이라 바이크도 탈겸해서 친구 모임에 꼽사리 따라갔다. 아산까지 :) 모인 사람중 몇 분은 예전에 만난적이 있어서 그렇게 어색하진 않더라고.. ^^ 어디에서 집결을 할지 딱!! 정해놓지 않은 상황이라 상당히 헤매고 다녔다. 아산까진 일찍 도착을 했었는데.. 모이는 장소까지 찾아가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_- 모인 장소는 아산 이순신 축제장소. 좀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걍 현충사에서 만나는 게 더 좋을뻔했다. 물론 이은 엄청 막혀서 그것도 쉽진 않았을 터... 조금 늦게 모인 관계로 바로 횟집으로 출발했다. 그때부터 과음~~~ :) 다음날은 세계꽃식물원으로 향했다. 술이 덜 ..
요즘 결혼식이 많구만. 내일은 지원햄 결혼식인디.. 진주에서 한단다. 요즘 날씨도 좋고 결혼하기 딱 좋은거 같다. ^^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 -_-; 일단 지수넘과 약속이 먼저 잡혀있긴 했는데, 연락함 해보고 내려갈 수 있음 내려가야제~ 상황1 일단 지수는 바뿌단다. 진주로 가는 차가 있어서 살짝 타고 가면되것다. :) 상황2 오토바이로 주인아저씨와 통화를 했다. 오토바이를 빼달란다. -_-; 원래 주차하는 곳 앞차가 안 빠져서 오늘 걍 문 앞에 세워두고 왔는디.. 내일 이사하는 사람이 있다나 뭐라나.. -_-;;; 오늘 진주로 가긴 힘들듯 싶다. oTL
점심시간에 잠깐 밖으로 나갔다. ^^ 마이스터에 참 재밌는 친구가 있어서 잼나게 댕기고 있었는데 오늘은 밖에서 시켜먹자고 하네. :) 양재천으로 나갔쥐. 모 출판사 직원분들이 김밥을 사와서리 같이 김밥에 볶음짱뽕을... :) 점심 먹고난 뒤 잠깐 바람 좀 쐬고... 마이스터에 나와 있는 우리회사 직원. 점심때 남은 음료수를 챙기는 건 기본이쥐.. 한잔에 천원~~~~~!!! 공원같은 데서 음료수 파는 사람 같다는 직원들의 반응...ㅋ 잠깐 나왔는데 회사 들어가기 싫어지더라.. -_-;; 걍 땡땡이를....(오늘 지각하는 바람에 땡땡이는 무리다 ^^) 봄날이라 야외에서 점심먹는 것도 괜찮구랴~~~~
웃으면서 일합시다~~~ :)
날씨가 괜찮아 일찍 일어났다. 바이크를 탈 생각을 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 준비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갔다. 허걱. 승용차가 딱 막고 있다. 차 좀 빼달라고 전화를 걸었다. 이룬.. 전원이 꺼졌단다. oTL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지!! 어느집 차인지 알아낸 뒤 그집으로 호출을 날렸다. "차좀 빼주세요~~" "차 주인 외국 나갔어요~" 헐... 이럴수가 설마 차열쇠도 가져갔을라구 하는 생각에... "차 key도 없어요??" 그러나 ... "예.." 이런 낭패가.. 날이 좋아서 바이크를 타려 했는데... -_-;;; 열쇠는 좀 두고 나가시지... 결국 바이크 시동도 걸지 못했다. ㅋ 준비했던? 것들을 제자리에 두면서 불현듯 이참에 집 청소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날씨도 좋고 청소나..... oTL
회사 체육대회가 있었다. 휘스코, 하이페리온 과 친선 체육대회를 했는데.. 다리 무쟈게 아푸다. 파스를 많이 뿌렸는데 효과가 거의 없는듯... -0- 계단이 무섭다.ㅋ 이날 족구, 농구, 축구, 달리기까지.... 엄청 힘들었다. 족구는 가볍게 이겨주는 센스.. 우리 유선임님은 넘 잘해서 교체됐다는.... ㅍㅎㅎ 1세트를 15:0으로 이기고 나니 바로 교체 되더라. 역시 넘 잘해도.... ㅋ 링까지 가지도 못했다는 소문이... ㅋ 농구는 몇 년만에 하는건지 기억도 가물가물 한다. 넘 오랜만이라 그런지 넘 어색하더라고. 요때부터 힘 다 풀렸음... -_-;;; 딱 내 수준이라는... ㅍㅎㅎㅎ 첨엔 땅파기 놀이를 했었는데.. 옆에 보니 가지고 놀면 재밌을듯한 것이 눈에 들어오더라... 깜장!! 난 장갑끼고, ..
요즘 경영계획 시스템 개발건으로 마이스터라는 회사로 출근하고 있다. 이쪽은 수요일만 빼고 정장차림으로 출근을 해야하는데.. 상당히 부담스럽다. 캐주얼에 길 들여지다 보니 정장을 입는 것 자체가 부담이라는.. 그기다 단벌... -0- 넥타이 매는 것도 잘 안되고.. -_-;;; 일주일 정도 됐는데도 이 어색함이란... 시간이 좀더 지나면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이번 주말에는 정장을 하나 더 구입해야 것다. 날도 따스해 지는데 정장차림으로 바이크 타기도 그렇고.. 올해 1만Km 타는게 목푠데 잘 될려나. 주말에 많이 돌아댕기는 수밖에 없을듯!!
올해 들어 처음인 듯 싶다. 날이 그렇게 춥지 않아서(어제가 딱 좋았는데...) 바이크를 살짝 타 봤다. 안 탄지 꽤 되서 그런지 처음엔 감이 좋지 않더라. ^^; 어디로 갈지 생각하다가 암 생각없이 달리기로 했다. 1번 국도타고 쭉~~~~ :) 대전까지 갔다가 돌아왔다는.... ㅋ 배가 고파서리.. 휴게소에 들렀다. :) 배를 채우고 올라오는 길에 서울로 향햐는 라이더를 만났다. 혼자 올라오는 것 보다 재밌고 좋더구만. :) (둘이 타니 차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게 되더구만. -_- 이런거 별루 안 좋아 하는데...) 여하튼 자기네 동호회에 들어오란다. 3월11일 투어가 있다고 한다. 시간이 날지 모르겠다. -0- 이제 얼마나 탔을꺼나... 꽤 달렸구나... 2만 4500 정도 되면 엔진오일 갈아야쥐...
내가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상당히 재밌다. 시즌이 종료 된 것만 보려했으나 실패.. -_-;; 음... 모두 미국드라마네.. * 24시(24) 24는 미국 FOX 방송 회사가 만든 드라마물이다. 테러 위협에 맞서는 대테러 요원들의 활약을 그렸으며, 한 시즌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24편이 극중의 하루를 그린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에서는 2001년에는 시즌 1이 방송되었고, 2002년과 2003년에 시즌2를 거쳐 2003년과 2004년에 시즌 3를 방영했고, 2005년에는 시즌 4를 방영했다. 2006년 5월 22일 시즌 5가 끝났다.참고사이트 : http://ko.wikipedia.org/wiki/24_(텔레비전), http://en.wikipedia.org/wiki/24_(TV_series) 현재..
이번 설에는 좀 일찍 내려갔다. 그리 길지 않은 연휴때문에 내려가기 망설여 졌었는데, 며칠 야근/특근을 했더니 연휴 앞뒤 하루씩 더 쉬라고 해서(감사~~) 일찍 내려갈 수 있었다. 예전엔 명절에 집에 가도 종종 보던 친구들 만나는게 다였는데.. 요즘은 조카들과 놀아주느라 바쁘다? 도연이 아연이는 할머니 집에 도착해서 바로 눕는다. ^^; 상당하다~~!! 뭐 누웠다 바로 일어나지만... 도연이가 벌써 4학년이란다. 시간 참 빨리도 간다. 컥... 인아닷! 사진 찍는다고 했더니 저런 포즈를... ^^ 딱 사진관 포즌데.. ㅎㅎ 서너번 찍었는데.. 똑 같은 포즈다. ^^; 원이 사진은 다음에.... ^^; 이번 설에는 내가 좀 피곤해서 많이 놀아주지 못했는데... 알아서 잘 놀더라고 :) 다음 설엔 내가 놀아..
아주 중독성 강한 플래시 게임.. :)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해서 요즘 본사로 출근한다. 프로젝트 할 때보다 술을 더 자주 먹게 된다. :) 회사에 술을 좋아라? 하는 형이 있어서 그런듯... ^^ 아... 술만이 아니구나.. 당구장에도 자주 간다. 퇴근 후 일단 당구장으로 향하고, 시간이 되면 회사 형이 자주 간다는 바로 향한다. 진짜 자주 가는 모양이다. ^^ 그 바람에 나도 몇번 따라갔었다. 뭐 분위기는 좋은듯 하다. 테이블에서만 먹어서 그런지 좀 어색하더라.. ^^;;;; 간단히 먹긴 딱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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