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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인 듯 싶다.
날이 그렇게 춥지 않아서(어제가 딱 좋았는데...) 바이크를 살짝 타 봤다.
안 탄지 꽤 되서 그런지 처음엔 감이 좋지 않더라. ^^;

어디로 갈지 생각하다가 암 생각없이 달리기로 했다. 1번 국도타고 쭉~~~~ :)
대전까지 갔다가 돌아왔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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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한컷.

배가 고파서리.. 휴게소에 들렀다. :)
배를 채우고 올라오는 길에 서울로 향햐는 라이더를 만났다.
혼자 올라오는 것 보다 재밌고 좋더구만. :)
(둘이 타니 차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게 되더구만. -_- 이런거 별루 안 좋아 하는데...)

여하튼 자기네 동호회에 들어오란다.  3월11일 투어가 있다고 한다. 시간이 날지 모르겠다. -0-


이제 얼마나 탔을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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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탔을까???

꽤 달렸구나...
2만 4500 정도 되면 엔진오일 갈아야쥐... 아직 괜찮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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