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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얘기

야근이라...

jami 2008. 7. 16. 09:46
난 야근을 아주 싫어라 한다.
야근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부득히 해야할 상황이 있긴 하지만 하는일 없이 시간만 보내며 야근하는 경우도 있다.
아직까지 눈치보지 않고 걍 퇴근하는 편인데... 계속 유지 될꺼나?

어제 회사 형들이랑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회사를 위해 야근을 해야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나도 회사를 위해 야근을 해야한다면 괜찮다. 단, 그에 따른 보상은 회사가 해 줘야지~

주 40시간 근무!!! 이게 가장 좋은거다~ ^^
아직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회사 형 말로는... 이런 생각이 변한단다. -0-
어떤 계기가 있는게 아니라 회사를 좀더 다니다 보면 생각이 바뀐단다. (바뀌고 싶지 않은데...)

회사를 위해 일을 하는건 맞다. 열심히 해야 하는것도 맞다.
정해진 시간(주 40시간정도)에 아주 열심히 하면 되는 거 아닌가?? -0-


나이가 들면(회사를 오래 댕기다 보면) 생각이 바뀔거나??? oTL



ps. 구글에서 "야근"을 찾아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이미지 검색 결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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