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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형들과 한잔하러 가는 길에 같이 택시를 탔는데...
택시에 두고(흘렀지) 내렸다. -_-;

택시비를 내가 계산하려 했다면 잃어버리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회사형이 택시비를 내려는데 건방지게? "제가 낼께요~" 할 수도 없고.(이게 건방진건가?)

하차 후 대략 1분 쯤 지나서 지갑이 없다는 걸 알았다.
참 난감하더라.
콜센터에 전화하니 직접 콜해서 탑승하지 않으면 데이터가 남지 않는단다. 좋지 않아~~!!

지갑에 이것저것 많이? 있는디.. oTL
운전면허증, 집현관키, 은행현금카드 몇개, 신용카드 몇개? 등등
그리고 현금 약 4만냥

문젠 신분증으로 사용중인 운전면허증에 적혀있는 주소가 예전 주소라는...
우체통에 넣어도 받지 못할 확률 99% 젠장

그래도 지갑에 명함이 들어있어서 연락이 올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명함에 적힌 휴대전화 번호가 예전꺼라는..
(지금은 없는 번호라는 안내 메시지까지 -_-)

그래도 회사전화번호가 있는데...
여기까지 기대하는 건 무리일까???


상황이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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