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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부터 등산이다. 큰아버지 산소가 산 중턱?에 있기 때문이다.
낙엽이 쌓여서 여간 미끄럽지 않더라. 겨우 올랐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일 가깝게 보이는 동네가 울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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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호수같이 보이는 게 바다란다 :)


왼쪽 사진 아래 가장 가까지 보이는 동네가 우리 동네다.
바로 산 아래 위치하고 있지.

우리 동네가 등지고 있는 이 산을 구절산(철마산)이라 부르는데
이산이 동네 동쪽에 위치하고 있단 말이지...
겨울엔 해가 참 늦게 뜬다. :)
(그래서 잠이 많아졌는지도... ㅍㅎㅎㅎ)

저기~~ 동네 반대편에 보이는 산이 거류산이고 우리동네에서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아직까지 거류산 꼭대기엔 가보지 못했다. ㅎ)
언젠가 한번 가봐야 할 터인데.. :)

겨울 저녁쯤이면 해가 거류산 뒤로 숨었다가 나온다.
일몰이 두번 있는 셈...


집에서 보는 일몰도 나름 괜찮았는데...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젠지도 기억이... -_-;



추가1.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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