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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과 같이 고향으로 내려갔었다. 친구넘 차(편안한 차도 아니고.. 트럭 oTL)를 타고...
고향으로 갈땐 별 막힘없이 내려갈 수 있었는데.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장난이 아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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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부터 차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불안해지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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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다. ㅎㅎ
휴게소 들어가기도 힘들고... 많은 차들이 휴게소로 들어가지 못하고
갓길에 차를 세우고 언덕을 넘어 볼일을 보고 온다...

아~~~ 짜증이다. 라디오에선 정체구간이 점점 늘어난단다. oTL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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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를 택했다. 다행이 갖고다니던 지도가 있어서 국도를 이용할 수 있었다.
국도는 그나마 길이 괜찮더라..
조금 막히는 곳이 있긴 했지만 가다섰다를 반복하는 것보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막히지 않는게 좋쥐 :)

지도로 길찾으면서 창밖도 보고 나름 조금이나마 피로가 풀리는 듯???

이렇게 고속국도에서 막힘을 경험하고(-_-) 일반국도를 이용해서 서울 도착하니
거의 10시간 걸렸더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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