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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얘기

계모임

jami 2007. 5. 21. 17:09
계모임이 있어서 창원에 갔었다.
역시나 멀더라. ㅋ
토요일 아침에 일찍? 출발했다. 대찌리가 아침에 집으로 찾아왔더라고.. :)

아침을 김밥으로 때우고 일단 버스에 올랐다. 역시나 피곤하다.
그래도 요즘 읽고 있는 책(영웅문)이 있어서 독서에 빠졌지.. :)


창원도착

창원고속버스터미널

창원도착

창원고속버스터미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밥 먹으러 가자~~!

터미널에 도착해서 최반장 기다리는 동안 한 컷.
분수도 있두만~ :)

도착하기 전에 최반장한테 전화를 했더니 걍 택시타고 집으로 오란다. -_-;
사실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서 택시타는게 더 낫다. (그래도... ㅋㅋ)
도착하고나서 최반장이 나온다는군.. 역시... :) 배도 고푸고 해서 밥먹으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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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병법 10계명

밥먹고 아그들 기다리는 동안 당구 한게임~~~
저런 게 있더군.. 피식했다.
(예전에 스펀지에도 나왔다는 얘기가 있더라)


아그들

민박집에서 한 컷.

구팔이 와이프가 사진을 찍어줬다. ㄳㄳ
트레이는 찍히는 게 무쟈게 싫은 모양이다. -_-;

옻닭, 백숙, 오리불고기... 맛난거는 다 먹었다. :)
역시 안주가 좋아야 술맛도 있다는 게 맛는가 보다. 맛나게 먹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레이 얼굴이 잘 안나와서 다시 시도했는데...
무쟈게 빠르두만 어데서 그런 미칠듯한 스피드가 나오는지... ㅋㅋㅋ


다음날

항상 가던 곳에서 아침을...

다음날

놀러가서 빠질 수 없는거.

아점? 매운탕에 제피 [각주:1]가 넘 많이 들어갔더라. -_-;
제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0-
제피 맛이 꼭 빨래비누 맛 같다는... :)

이렇게 주말을 보내고 철수~~~
서울로 오기전 회도 한접시 먹었다. 또 버스를 5시간 정도 타야하는데..
약간 취한 상태에서 타면 잠도 잘 온다는.. ㅍㅎㅎㅎ
  1. 산초나무:분디나무˙제피나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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