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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얘기

청소닷 -_-

jami 2007. 4. 14. 15:58
날씨가 괜찮아 일찍 일어났다.
바이크를 탈 생각을 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 준비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갔다.
허걱. 승용차가 딱 막고 있다.

차 좀 빼달라고 전화를 걸었다. 이룬.. 전원이 꺼졌단다. oTL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지!! 어느집 차인지 알아낸 뒤 그집으로 호출을 날렸다.
"차좀 빼주세요~~"
"차 주인 외국 나갔어요~" 헐... 이럴수가

설마 차열쇠도 가져갔을라구 하는 생각에...
"차 key도 없어요??"
그러나 ...

"예.."
이런 낭패가.. 날이 좋아서 바이크를 타려 했는데... -_-;;;
열쇠는 좀 두고 나가시지...


결국 바이크 시동도 걸지 못했다. ㅋ
준비했던? 것들을 제자리에 두면서 불현듯 이참에 집 청소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날씨도 좋고 청소나.....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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