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런저런 얘기

이발하다. -_-

jami 2007. 12. 17. 16:37
미용실 가지 않은지 3개월이 넘어가고 있었다.
주위에서 좀 다듬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오랜만에 미용실을 찾았다.
걍 다듬기만 하려고 손가락을 들어 "요~~만큼(약 1.5cm)만 잘라주세요" 라고 했는디.

이 아줌마 또 10cm 이상 잘라버렸다. oTL
예전에도 당했었는데 이번에 또 당했다. 젠장 다른 미용실로 갔어야 했는데... 깜빡했다.
집에서 가까워서 습관적으로 그쪽으로 간 듯하다. -0-

좋지 않구나.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