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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병원은 무섭다.
주말에 몸이 좋지 않았는데, 결국 오늘 지각이었다.
기침에 가래도 나오고 해서 병원엘 갔었다.

이런저런 증상을 얘기하니 일단 X-ray 촬영을 해 보잔다.
병원에 사람이 왜 일케 많은거여..
촬영하는 데 한~~~~참을 기다렸다.
그기다 아주머니 한분이 급하다고 먼저 촬영하면 안되냐고 물어본다.
안되다고 하면 이상하잖여.. -0-
X-Ray 촬영이 그렇게 오래걸릴줄이야.. -_-;

일단 촬영을 마치고 나니 걱정이 되더라.
요즘 몸이 좋지 않아 걱정이 되더라.. 이거 큰 병명이 나오는건 아닌지 하는... ^^

다행이 별 이상은 없고, 담배를 끊어야 된단다.
하기야... 여기(양재)에 와서 예전보다 많이 피긴 한다.
하루에 거의 반값을 피우는 듯 싶다. 줄여야 할 터인데...

이참에 담배를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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