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즈마니아-호주

누나가 호주에 가 있는데... 요즘 연락이 안 된단다..
집에서 걱정이 많다. -_-; 연락을 좀 하지...

오늘 연락이 왔더라.. 전화 못 받았다고...
전화를 했더니 잘못된 번호라고 안내 멘트가 나오던디.. 전화번호가 찍혀있단다..
워케된거여..

집에 연락을 좀 하라고 하니.. 멀리 가 있다는 걸 깜빡했다나 어쨌다나.. -0-
어이 찾으러 가야할 듯... oTL

누나가 요즘 이쯤(동그라미...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구..)에 있다는데..

요즘 체리 수확철이라고 경비를 마련키 위해 일을 한단다.
이런것도 괜찮을 듯 싶다. 경비 모자라면 잠깐 일해서 마련하고 또 놀러? 댕기고.. ㅋ

지금 있는 곳엔 공중전화도 찾기 힘들고.. 인터넷도 거의 못한다는군...
그래서 간간히 올리던 싸이의 글/사진이 올라오지 않았다네. ^^;

누나 들어오기 전에 놀러가야하는데... ^^;

놀러가기 위해선....
여행경비를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