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잃어버리다 -_-
회사 형들과 한잔하러 가는 길에 같이 택시를 탔는데... 택시에 두고(흘렀지) 내렸다. -_-; 택시비를 내가 계산하려 했다면 잃어버리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회사형이 택시비를 내려는데 건방지게? "제가 낼께요~" 할 수도 없고.(이게 건방진건가?) 하차 후 대략 1분 쯤 지나서 지갑이 없다는 걸 알았다. 참 난감하더라. 콜센터에 전화하니 직접 콜해서 탑승하지 않으면 데이터가 남지 않는단다. 좋지 않아~~!! 지갑에 이것저것 많이? 있는디.. oTL 운전면허증, 집현관키, 은행현금카드 몇개, 신용카드 몇개? 등등 그리고 현금 약 4만냥 문젠 신분증으로 사용중인 운전면허증에 적혀있는 주소가 예전 주소라는... 우체통에 넣어도 받지 못할 확률 99% 젠장 그래도 지갑에 명함이 들어있어서 연락이 올지도 ..
이런저런 얘기
2008. 4. 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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