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공을 차 보는구나. 일요일(어제) 간만에 공을 찼는데, 엄청 힘들더라 -_- 장소는 일원역 근처 대왕중학교. 상당히 멀다. oTL 집에서 가려면 엄청 멀다. ㅎㅎ 일단 바이크를 타고 가기로 했다. 출발할 땐 햇볕이 비치더니... 일원역 근처까지 가니 비가 오더라 -_-; 축구 경기는 25분 씩 총 5게임이 있었는데, 5경기 다 뛰었다는... 엄청 힘들었지... 1,2,3 경기 땐 비가 오지 않았는데 4,5 경기땐 비가 오더라. 그리곤 또 그치고.ㅋ 미끄러져 무릎 까지고, 허벅지|발목|발가락 밟히고... 발가락은 밟혀서 멍이 들었다. 조만간 발톱 빠질 듯 -0- 발톱빠지면 좋지 않은데.. 젠장... (넘 무리해서 뛰었나) 다음부턴 아주 살~~~살 뛰어야할 듯 그래도 나의 어시스트로 경기에서 ..
회사 팀 모임이 있었다. 이번달 모임은 예전에 얘기가 나왔던 야구장~~ :) 야구장에서 모임이라 그런지(위치가 잠실이란 이유도) 남자만 참석이다.ㅎ 두산이 홈이고, 위 사진의 정면이 홈팬인데.. 저쪽으로 가지 못하고 홈런석에서 관람했다. ^^ 관중은 그렇게 많지 않더라. 홈런도 없고.. ^^;;; 야구는 역시 치어리더 가까이에서 보는 게 최고인 듯... :) 야구장에선 뭐니뭐니 해도 맥주와 함께~~~ 시원한 맥주에 통닭!!! 먹다보니 맥주 리필까지~~ :) 근데... 화장실 다녀오기가 넘 힘들다. oTL 경기 막바지엔 화장실 갔다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고 펜스 근처에서 관람해 주는 센스??? 경기도 끝났고... 이제 2차~~~ GoGo!!
난 야근을 아주 싫어라 한다. 야근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부득히 해야할 상황이 있긴 하지만 하는일 없이 시간만 보내며 야근하는 경우도 있다. 아직까지 눈치보지 않고 걍 퇴근하는 편인데... 계속 유지 될꺼나? 어제 회사 형들이랑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회사를 위해 야근을 해야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나도 회사를 위해 야근을 해야한다면 괜찮다. 단, 그에 따른 보상은 회사가 해 줘야지~ 주 40시간 근무!!! 이게 가장 좋은거다~ ^^ 아직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회사 형 말로는... 이런 생각이 변한단다. -0- 어떤 계기가 있는게 아니라 회사를 좀더 다니다 보면 생각이 바뀐단다. (바뀌고 싶지 않은데...) 회사를 위해 일을 하는건 맞다. ..
요즘 엄청 덥다. 출퇴근할 때 땀나면 상당히 찝찝하다. -_- 지하철역에서 회사까지 걸어다녔는데 요즘은 도저히 걸어댕기지 못하겠다. 땀난다. -_-;; (조만간 머리를 묶어야할 듯.. ^^; 그러면 좀 시원해 지려나...) 어제 퇴근 후 형배형, 준식이와 맥주한잔 했다. 더울 때 시~원한 맥주~~~ 캬~~~ 저녁을 먹지 않아 저녁이 될만한 훈제치킨을... 배가 고파서인지 엄청 맛나더군 :) 훈제칠면조도 맛나는데 ㅎㅎ 월요일이라 과음하지 않고 일찍 귀가하기~~ :)
긴축재정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요 근래 지름신 강림과 이것저것 하느라 재정상태가 엉망이다. 카드 결제일이 지나고 나면 통장엔 잔액이 없다. -0- 매월 적자다. 적자인생~ oTL 이런 적자인생을 흑자인생으로 만들기 위해 뭔가가 필요하다. 해결책??? 지름신 강림 방지 부적 갖고 댕기기. 가끔이지만 지름신 강림으로 인해 과다한 지출이 발생한다. 부적으로 될꺼나... ㅍㅎㅎㅎ 알콜 흡수 횟수 줄이기. 평균 주 3회 정도 되려나??? 이넘을 평균 2회로 줄이고, 최대 2차까지만 ^^; 바이크 방치하기. 의외로 복병인 바이크. 이번에 뒷 타이어 교체를 해야하는데 -0- 이넘을 걍 방치하자니 아깝고... 타고 돌아댕기자니 지출도 만만찮다. ^^; 바이크 방치... 이건 좀 어렵다. :) 빌붙기 생활화. 이게 ..
강원도 오대산(새창) 지난달 계룡산을 시작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 등산을 계획하고 있다. 물론 회사 이호병 수석님 따라 가는 거지만. :) 이번에 1,563.4m 의 오대산을 다녀왔다. 1,500 이상의 높이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상원사의 위치가 높더라. ^^ 자... 출발~~~! 코스는 상원사 - 적멸보궁 - 비로봉 - 상왕봉 - 상원사 (대략 4시간) 일주일째 설사로 몸이 좋지 않아 걱정이 되더라. -0- 상원사에서 한 컷. 출발전 좀 머뭇거리는 바람에 다른 팀보단 좀 늦었다. 뭐 구석구석 둘러 보지 못하고 바로 나왔다. :) 그래도 약수로 목을 축여주는 센스~~~ 적멸보궁 사진이 왜 이것밖에 없는 것일까?? -0- 옆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면 참 괜찮지 싶은데... :) 여기서도 목을..
6월 회사모임 후 강화도로 출발~~~ ^^ 주말에 비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당일 일기예보를 들어보니 확률이 10% 란다. 비 안온다는 얘기!! 당연히 바이크 활용~~ 회사 모임(정기검진) 후 옷가지 등 이것저것 챙기고, 바이크 체인에 윤활유 한방 분사~ 뒷 타이어 마모가 좀 심하지만 강화도 정도는 충분히 다녀올 듯... (코너링 자제.. -0-) 햇볕이 장난 아니라서 썬크림 코팅 후 출발했다. 마트에 들러 먹거리 구매 후 회사 형들과 같이 가려 했으니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출발했다. :) 강화대교 -> 해안도로 (초지대교 방향) -> 동막해수욕장 -> 선수선착장 근처 펜션 으로 가는 도중 한 컷 햇볕이 강했지만 바람은 시원했다. 역시 서울 시내와는 전혀 다른 공기다. :) 공기도 좋고, 코너링 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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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간단히 한잔 했더니. 화요일도.. :) (화요일은 원래 일정이 잡혀 있는 날이지만) 월요일엔 디지탈단지역에 있는 꼼장어를 먹었는데 괜찮더라고. 여긴 얼마전에 영배형, 대찌리, 준식이 하고 처음 갔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또 갔다는... 월요일이라 무리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적당히? 먹고 집으로~~ 대략적인 위치 어젠(화요일) 퇴사하는 형이 있어서 한잔. 회사 근처 고기집에서 고추장삼겹살 인가 하는 넘을 먹었다. 이넘 맛이 상당하다. 고기가 조금 얇은 감은 있지만 그래서 더 맛난듯. :) 정확한 위치를 모르겠다. 대략적인 위치 담에 또 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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